선도연구센터: 기초의과학분야(Medical Research Center; MRC) 사업 개요
분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 지원 사업
대상 :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기초의과학 분야
목적 :
-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 발굴·육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연구분야 육성 및 국가 기초연구 역량 향상
- 집단연구를 통해 차세대 창의은 연구자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
- 의⋅치⋅한의⋅약학 분야의 연구그룹 육성을 통해 사람의 생명현상과 질병 기전 규명 등 국가 바이오·건강분야 연구 역량 강화
연혁 : 2002년 시작, 현재 전국적으로 34개 MRC 센터가 운영되고 있음. 2018년 의대 5개, 약대 3개, 치대 1개, 한의대 1개 신규 선정됨.
사업비 규모 : 7년(4+3), 총 94억원(연간 14억)의 정부출연금과 대학, 지자체 대응자금으로 구성
결핵 정밀맞춤치료 선도연구센터(Center for Personalized Precision Medicine of Tuberculosis; cPMTb) 사업 개요
본 의대 ‘결핵 정밀맞춤치료 선도연구센터’는 결핵 퇴치를 위한 개인별 정밀맞춤 항결핵제 치료 기술 개발 및 이의 실용화를 목표로 함.
센터장인 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를 중심으로 6명의 기초의학 전공교수와 1명의 임상의학 전공교수, 참여기관 연구자 1명으로 구성되어 총 9명의 핵심연구원이 참여함.
국립마산병원과 연구협력관계(MOU)를 통해 BL3시설을 활용한 결핵균주 관련 연구 및 인적교류, 시설장비 공동활용, 학술공동 세미나를 운영함.
아시아 선도 항결핵제 정밀맞춤치료 특성화 된 연구 및 교육, 훈련 센터 구축에 기여할 것임.
활용계획 및 기대효과
결핵, 비결핵항산균 (NTM) 감염 폐질환의 첨단 맞춤약물치료 기술 적용을 통한 결핵 및 NTM 퇴치의 새로운 혁신 기술 제공.
OECD 최고 결핵 유병율 국가에서 결핵퇴치 선도 기술 공여 국가로 위상 재정립 기여.
세계 유일의 항결핵제 정밀맞춤치료 특성화 된 연구 및 교육, 훈련 센터 구축.
국내외 항결핵제 신약, 백신 및 맞춤치료 진단기기 (IVD) 등 신기술 개발 기여. 만성감염성 폐질환 결핵 및 NTM 감염의 염증 조절 새로운 결핵 치료 약물작용점 발굴 통한 신약개발.
결핵을 넘어, 타 질환의 정밀맞춤의학 연구개발 및 임상진료 적용을 통한 국가 정밀의료 산업의 경쟁력 향상. 특히 결핵과 마찬가지로 다른 감염 질환 혹은 항암제 등과 같이 유사한 약물치료 특성을 가진 질환의 정밀맞춤치료 연구의 모델.
항결핵제 치료 기술 임상적용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결핵, 특히 다제내성 결핵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